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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미지로 되어 있는 텍스트를 타이핑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pdf로 되어있는 텍스트의 경우 드래그 후 복사를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드래그가 이상하게 되어 문장의 배치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련 경우 직접 손으로 일일이 텍스트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 구글 워드를 사용하면 이런 이미지로 된 텍스트를 자동으로 입력해 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꽤 괜찮아서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구글 워드에서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꾸기

우선 위의 헌법전문과 같은 텍스트가 가득한 이미지를 준비한다.

 

그리고 구글드라이브 사이트에 접속한 뒤 좌측에 있는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해당 메뉴에서 파일 업로드를 클릭하여 텍스트로 바꾸고자 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한다.

업로드가 완료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업로드가 완료된 이미지를 마우스 우클릭한다.

 

그 뒤 나오는 메뉴에서 "연결 앱 > Google 문서"를 클릭한다.

짜잔!!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리면서 타이핑이 완료된 이미지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로 옮겨졌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면 선택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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