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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짐을 옮기거나 셀프이사를 하는 경우 대량의 짐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짐이 무척 많은 경우 용달 차량을 부르거나 포장이사를 하는게 훨씬 낫지만 옮길 짐이 박스 6개 이하인 경우 택배로 보내는 방법이 훨씬 낫다. 택배로 보내는 경우 방문 택배를 신청할 수 있는데 우체국 방문 택배의 경우 4천원에 보낼 수는 있으나 박스의 세변합이 80cm(3호), 중량 5kg이하여야 해서 부피와 무게가 큰 이사짐의 경우 적합하지 않다. CJ 택배에서는 저렴하게 크고 무거운 짐을 방문 택배로 보낼 수 있는 4천원택배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택배의 경우 최대 20kg 세변 합 140cm인 짐을 박스 1개당 4천원에 보낼 수 있어 무척 편리하고 저렴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4천원 택배를 신청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4천원택배 신청 방법

4천원택배를 신청하기 전에 내 짐의 크기가 아래의 규격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짐의 크기가 아래 규격보다 큰 경우 택배 접수가 거부될 수 있다.

  • 세 변의 합이 140cm 이하
  • 한 변의 길이가 100cm 이하
  • 짐의 무게가 20kg 이하

택배의 규격을 확인하였다면 4천원택배 사이트(http://www.4천원택배.com)에서 택배를 신청한다. 위와 같이 방문택배예약 버튼을 눌러 상품정보, 받는분, 보내는분 정보를 입력하고 접수하기 버튼을 누르면 택배 접수가 완료된다. 택배 갯수가 여러개라면 택배 갯수만큼 접수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접수가 완료되면 위와 같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접수가 완료되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택배 수거일은?

4천원택배를 신청하고 나면 하루 뒤 운송장이 발급되기 때문에 당일 수거는 불가능하다. 택배 접수 후 1~2일 뒤에 택배기사님이 방문한다고 하니 여유를 두고 택배를 보내야 하며 일요일, 공휴일의 경우 택배 방문 수거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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